실습을 하면서 말의 행동장애를 보았다. 그래서 이에 관련하여 이야기 또는 서적을 참고문언
하여 오늘의 실습일지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. 동물 (말과) 이외에도 다른 동물, 혹은 사람
의 공통점은 악벽(좋지못한 습관이나 질환)이 있다. 이외에도 공통점은 있지만 생략하겠다.
말의 행동장애는 마주, 생산자 또는 조교사의 명령에 대한 불복종, 공격 및 침울 등의 동물 자
체의 기질적인 문제와 크리빙, 공기흡입, 몸 좌우로흔들기, 마방 맴돌기, 머리 흔들기, 고개 끄덕이기, 앞발긁기, 뒷발차기, 꼬리 씹기, 갈기 씹기, 건초 던지기, 급히 먹기, 혀 늘이기, 자해와 같은 마사악벽이 있다. 이러한 행동 장애는 아무런 기능 없이 반복적으로 행하는 상동증이 많다. 몇몇의 정상적인 행동도 자주 일어나면 행동장애로 될수 있는데 어떤경우에는 행동장애
가 위험해서 말과 조교사 모두가 다치는 원인이 될수 있다.
우리 녹원목장 말과 비교하자면 우리말들은 라디아(씨암말/ 마방안에 들어가면 몸을 좌우로 흔드는 좋지 못한 습관이 있다.), 매지컬프로미스(씨암말 / 혀를 밖으로 삐죽 내미는 습관),
아프리카 골드(씨암말 / 사람을 보면 고개를 끄덕거리는 습관), 큐트트릭스( 씨암말 / 벽을 핥는 습관) 이외에도 몇몇 말들이 좋지 못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.
이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보편적으로 말들은 초지에서 뛰고,
자라온 동물인데 사람에게 가축화가 된 이후부터 마방에서 있는 시간이 오래 있다보니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주 원인인 것 같다. (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오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.)
사람도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가진 사람, 몽유병을 가진사람, 얼굴에 손을 대는 사람처럼
말도 이와 유사한 것 같다.
기질적(체질적 문제)
→ 공격과 침울
마사악벽
→ 반복적인 행동과 일반
적인 관리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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